오늘 우연히 재방을 봐서 아까 3회도 본방 봤는데남주가 여주 말에 구원받던 장면여주는 아무것도 모르고 한 말이었지만아마 남주는 평생 구원받을리 없을거라 여기다가뜻밖의 위로를 받던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