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 아나운서의 고생, 8년 연애 끝에 헤어졌는데도 혐관으로 존재, 다중인격이라 조마조마함, 형의 대리자처럼 살게 한 엄마, 갑자기 시체 발생 ㅅㅂ 다 이것 뭐에요 인생 쓰다 싶은데 존나 맛있고 힐링임 대체 왜죠 기묘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