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문명이라는 건 손해를 계산하지 않고, 타인을 지키고 돌보려는 인간의 마음에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바꿔 말하면 최초의 진정한 문명을 발생시킨 건 바로 ‘사랑’이라는 것.
계산적이어야 야무진 거고,
착함은 호구와 동의어인 경쟁과 이기의 시대.
계산적이어야 야무진 거고,
착함은 호구와 동의어인 경쟁과 이기의 시대.
손해 보는 건 싫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의 부러진 다리를 돌봐줄 수 있는 우리가 되길 바란다.
그리하여 둘만의 문명이, 사랑이 시작되기를!
기획의도 진짜 뭔가 따수워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