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 장수정 기자] 배우 주원이 ‘SNL 코리아6’에서 남다른 각오로 코미디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6일 쿠팡플레이는 코미디 쇼 ‘SNL 코리아6’의 6회 호스트로 주원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주원은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굿 닥터’, ‘용팔이’, 최근의 ‘야한(夜限) 사진관’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연기 변신을 이어왔다.

주원은 쿠팡플레이를 통해 “지금까지 드라마, 영화, 뮤지컬, 예능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렸다고 생각했는데 또 새로운 무대에 설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다. 남다른 각오로 열정 가득한 코미디를 보여드리겠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SNL 코리아’ 시즌6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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