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감독은 “79년 동안 많은 게 발전했지만, 여전히 개인적 이익을 취해 끔찍한 짓을 벌이는 사람들이 여전히 그 자리에 있다는 것을 꼭 얘기하고 싶었다”며 “이 작품에 녹아 있는 메시지는 우리에게만 아픈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중요한 건 이렇게 아프게 만들었던 사람들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감독은 “79년 동안 많은 게 발전했지만, 여전히 개인적 이익을 취해 끔찍한 짓을 벌이는 사람들이 여전히 그 자리에 있다는 것을 꼭 얘기하고 싶었다”며 “이 작품에 녹아 있는 메시지는 우리에게만 아픈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중요한 건 이렇게 아프게 만들었던 사람들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