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서울살때는 콘서트고 팬미고 영화관이고 밤늦어도 걱정이 없었음 지하철 좌석버스 택시 다 널널하고 한시간 거리는 밤공기 맡으며 걸어도 상관없었거든 한강다리도 구경하고
근데 경기도 외곽 이사오니 택시조차 귀해 다니질 않아.. 버스는 일찍 끊기고 배차시간도 정확하지않아서 영화관이든 팬미든 뭐든 일정 잡히면 집가는게 제일 큰 걱정임 심지어 경기도쪽은 가까운거리도 길이 걸어서 갈수없는 그런 구간이 있음 들판이나 이런걸로만 된곳도 있어서
근데 경기도 외곽 이사오니 택시조차 귀해 다니질 않아.. 버스는 일찍 끊기고 배차시간도 정확하지않아서 영화관이든 팬미든 뭐든 일정 잡히면 집가는게 제일 큰 걱정임 심지어 경기도쪽은 가까운거리도 길이 걸어서 갈수없는 그런 구간이 있음 들판이나 이런걸로만 된곳도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