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K-드라마의 미래’가 될 연출자, 작가, 연기자들의 등용문이 되고있는 ‘드라마 스페셜 2024’가 한층 더 깊은 스토리와 다양한 장르로 돌아온다. 매년 신선한 이야기들과 다양한 배우들의 등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올해 ‘드라마 스페셜 2024’는 다양한 소재에 휴먼 드라마, 로맨스, 로드무비부터 사극, 시대극까지 더해져 단막극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관은 논한다’(연출 이가람, 극본 임의정)를 비롯해 ‘핸섬을 찾아라’(연출 손석진, 극본 이남희), ‘영복, 사치코’(연출 박단비, 극본 고우진), ‘모퉁이를 돌면’(연출 이해우, 극본 석연화), ‘발바닥이 뜨거워서’(연출 이진아, 극본 한봄)까지 총 5편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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