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머리에 어느정도 완성된 과정과 결과물이 있느냐 없느냐
백고기팀도 리더가 중식전문이 아니다보니 홍소육이라는 음식을 만드는 과정과 결과물에 대한 확실한 그림이 없었던 거 같고 이런저런 중식셰프들 의견 수용하려다가 소통오류
흑생선팀도 마찬가지.. 여기가 좀 더 심하게 느껴진 게 심지어 여기는 고기 대결하는 동안 최현석처럼 어느정도 구상을 해놓을 수 있었을 것 같은데 그래서 최현석이 재료선점도 빨랐던 거고 근데 거기 들어가서 메뉴로 뭘 해야할지 모르니 백팀이 재료 먼저 쓸어갈 때 흑팀리더 멘탈 와르르인게 보였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