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안고 사랑한다고 말한적은 너도 없어 하고 원래 해영이가 너도라고 하는게 들어있었다는데 대답 안한게 그때의 북받쳐오른 해영이 감정과 더 잘어울리는 느낌..
그리고 안물어봤어도 지욱이가 사랑한다고 말했을거라고 생각했다는데 날 사랑한다고 말한적은 너도 없다고해놓고 대답 듣지도 않고 간절하게 사랑한다고하면서 뽀뽀하는거 개미친맛도리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으로 원래 지욱이가 키스하는거였는데 지욱이의 사랑한다는 말듣고 해영이가 감정올라서 키스하는거 존나 갓벽해.... 해영이 캐릭터랑도 너무 잘어울림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