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이친자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한석규X오연수 스틸컷
209 2
2024.09.25 15:32
209 2

rEgAPa

mKRnem

BfBWdJ

ZgeKAe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한석규와 오연수가 비극을 맞는 부부의 모습으로 극의 텐션을 높인다.


10월 11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 / 연출 송연화 / 극본 한아영 / 제작 아센디오, 우드사이드 / 이하 '이친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2021년 MBC 드라마 극본공모전 수상작인 '이친자'는 단편극 '멧돼지 사냥'으로 연출 호평을 받은 송연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한석규, 채원빈, 한예리, 노재원, 윤경호, 오연수 등 탄탄한 연기력과 신선한 페이스를 가진 배우들로 중무장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그 가운데 오연수는 극 중 장태수(한석규 분)의 전 아내이자 하빈(채원빈 분)의 엄마 윤지수로 등장한다. 윤지수는 장태수와 장하빈 부녀 서사의 중심에 서 있는 캐릭터로, 극의 미스터리함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한다. '의심'으로 인해 산산조각 난 가족의 이야기가 한 꺼풀 벗겨질 때마다 충격과 파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컷 속 오연수는 등장만으로 공기의 흐름을 바꾸는 아우라를 발산한다. 남편 태수를 원망과 질책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습, 어린 딸 하빈을 절박하게 감싸는 모습 등이 지수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 오연수는 한석규와 과거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비극을 맞는 부부의 모습을 그린다. 스틸컷만으로도 강렬한 연기 텐션을 내뿜는 두 명품 배우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특히 오연수와 한석규는 MBC공채탤런트 선, 후배로 이 작품을 통해 약 31년 만에 재회해 관심을 모았다. 두 배우는 MBC 드라마 '아들과 딸'(1992~1993년)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오연수는 "한석규 씨와 '아들과 딸' 작품을 함께 했는데, 상대역이 아니라 같이 붙는 신이 별로 없었다. 한석규 씨가 이 작품을 한다고 들었을 때 같이 하면 너무 좋겠다는 기대감이 들었고, 이렇게 부부의 역할로 재회하게 되어 반갑고 놀라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연수는 출연 결심 이유에 대해 "극본 자체가 매력적이었다. 볼 때마다 흥미롭고 다음 회가 궁금했다. 무엇보다 송연화 감독님과 미팅 후 확신이 들었던 작품이다"라며 "극 중 지수는 비밀을 품고 있는데, 그 숨겨진 이야기가 복잡하게 얽혀 있다. 방송을 보면 아주 치밀하고 촘촘한 극본이었다고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좋은 작품이 나오게 될 것 같아서 저도 빨리 방송을 보고 싶을 정도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1회와 2회는 90분 확대 편성되어 10월 11일(금)과 12일(토) 밤 9시 40분부터 방송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템포] “밤새지 마세요, 아가씨” 댓글 이벤트 312 09.23 42,05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55,2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08,7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19,74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646,572
공지 알림/결과 📺 2024 방영 예정 드라마📱 96 02.08 1,513,702
공지 잡담 (핫게나 슼 대상으로) 저런기사 왜끌고오냐 저런글 왜올리냐 댓글 정병천국이다 댓글 썅내난다 12 23.10.14 1,646,929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5 22.12.07 2,751,824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57 22.03.12 3,737,690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6 21.04.26 2,948,639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7/1 ver.) 167 21.01.19 3,035,217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3,062,976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251 19.02.22 3,084,361
공지 알림/결과 작품내 여성캐릭터 도구화/수동적/소모적/여캐민폐 타령 및 관련 언급 금지, 언급시 차단 주의 103 17.08.24 2,989,256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3,295,8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449115 잡담 선업튀 수범 호칭 처음 지은 수범이 짱이다 진짜 5 17:37 59
13449114 잡담 해리에게 좌심방에 은호혜리두고 우심방 현호 좌심실 주연 우심실 지온 5 17:36 11
13449113 잡담 해리에게 걍 제목부터 벌써 1 17:36 51
13449112 잡담 경성크리처 제발회 이사진 잘나왔다 1 17:36 18
13449111 잡담 해리에게 1명도 놓칠수 없어 1 17:36 8
13449110 잡담 해리에게 이쯤되면 현오 뷰티인사이드처럼 1 17:35 23
13449109 잡담 프란체스카1,2 정말 잘쓰지않았음? 17:35 9
13449108 잡담 손보싫 뽀뽀미수 못 참고 1 17:35 51
13449107 잡담 프란체스카 결말 뭐더라 2 17:35 16
13449106 잡담 손보싫 그러고보니 지욱이가 다치면 해영이는 늘 다친 자리에 연고를 발라주는 구나 1 17:35 21
13449105 잡담 서울드라마어워즈는 큰 시상식임? 20 17:33 315
13449104 잡담 마이데몬 똥손이 제목까지 넣어 보았습니다.. 4 17:33 28
13449103 잡담 해리에게 덬들 누구잡음? 9 17:33 45
13449102 잡담 해리에게 이 드라마 감상 : 내가 남미새인가? 2 17:33 101
13449101 잡담 김혜윤 팬서비스 확실하네 15 17:33 378
13449100 잡담 굿즈란 진짜 뭘까........... 왤케 갖고싶은걸까 정작 사면 한번보곤 아까워서 쓰지도 못하고 쳐박아두는데 2 17:32 26
13449099 잡담 해리에게 지온 좋은덬들도 있네 3 17:32 33
13449098 잡담 해리에게 이런 위로가 3,4화에선 더한다 이거지? 1 17:32 49
13449097 잡담 더지니어스 존잼이네 3 17:31 32
13449096 잡담 손보싫 반지콤이되 2 17:31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