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좀 하자니까 집으로 데리고 오고 성 붙여서 이름 부르지 말라고 하니까 갑자기 "네가" 반말 시전하고 다음엔 같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그러고 안 그래도 웹소설로 연애 배운 혜리한테 너무 고자극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