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그 끼어들지마 씬에서 

ㄹㅇ 말 그대로 답답해 미칠 것 같은 남자 그 자체여서 감탄하고 봤는데

오늘 선공개는 아예 다른 얼굴같애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여자친구가 너무 좋음 + 근데 서운함 + 근데 싸우고 싶은 건 아님 이걸 어케 저렇게 딱 적절하게 표현하는거임 ? 

지난주 부모님 얘기 할때 벤치에서 취해서 우는 것도 좋았는데

난 이 드라마 달리면서 정해인한테 넘 감명받고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