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에 상처 있는 주인공들이 티 안 내고 사는데 흘러가는 상황은 멀리서 보면 시트콤 사연 알고 보면 가슴 아픔 거기다 남캐 셋이 다 츤데레 어른남자네 신혜선은 역시 믿보배고 연출 음감도 다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