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아들에게 소홀하면서까지 일에 미쳐 살았는데...같은 일 했던 동기는 미혼남인데도 차관달았는데 자기한테 돌아오는건 조기은퇴 권유고게다가 알츠하이머 증상(뭐라 정확히 병명은 안나왔지만)까지 찾아왔고대체 무엇을 위해 열심히 산건지 안쓰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