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에서 생계형 형사로 활약중인 서현우가 프로페셔널한 사격 포즈를 24일 공개했다. '사격 여제' 김예지를 빼닮은 카리스마가 인상적이다.
지난 5~6화 에피소드에서는 반장 김동욱(동방유빈)의 추리력과 박지환(무중력)의 추진력이 만나 한방치킨 화재 사건의 진실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 특히 무중력은 전 복싱 코치 성노진(윤민수)의 과거 인연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직감과 K.O 사나이의 반전 실력으로 검은 복면 패거리를 처리해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했다. 여기에 동방유빈은 “1억이 1억이 아닐 수도 있다”라며 화재 사건 뒤에 숨겨진 1인치를 간파하는 등 범인 추적기가 박진감 넘치게 그려졌다.
이 가운데 '생계형 형사' 서현우(정정환)의 사격 국가대표 시절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승진을 위해 상사 김동욱에게 아부하는 능청스러운 처세술로 슬기로운 직장 생활을 이어가는 서현우의 전성기 시절인 것. 마치 파리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를 빼닮은 시크한 눈빛과 각 잡힌 사격 자세 이에 곁들어진 카리스마가 인상적으로 총만 잡으면 눈빛부터 달라지는 서현우의 색다른 반전 면모를 보여준다.
이와 함께 또 다른 스틸 속 서현우는 골목 한복판에서 누군가를 향해 총을 겨누고 있다. 사냥감을 노리듯이 흔들림 없는 자세로 침착하게 방아쇠를 당기고 있다. 특히 진지한 표정과 단호한 눈빛에서 심상치 않은 포스가 느껴지는 가운데 과연 서현우가 맡게 된 이번 사건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 가운데 강력반이 이번에는 '7세 추윤아 유괴 사건'을 맡은 가운데 특히 네 딸의 아버지 서현우가 유괴 사건에서 맹활약을 펼친다고 해 관심이 높아진다. 과연 7세 추윤아 유괴 사건에 숨겨진 진실은 무엇이며 강력반이 파헤칠 거대한 진실은 무엇일지 25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강매강'은 전국 꼴찌 강력반과 초엘리트 신임반장이 만나 최강의 원-팀으로 거듭나는 코믹 수사물이다. 매주 수요일마다 2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7~8화 에피소드는 25일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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