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랑 관계에있어서는 나쁜짓을했으니 욕도먹고 구르기도하고 반성도 하는게 맞음
근데 가정사에 있어서는 복규현도 복기호한테 상처입은 아들인건데 굳이 해영이랑 지욱이를 적으로 돌리는 것처럼 상황이랑 대사를 줘서 굳이 악역포지션처럼 가져감
그리고 지욱이 했던말 떠올리고 후회함
이게 구도가 이상하다는거임
지욱이 가정사 상처에 대한 시청자 비난의화살은 복기호한테만 향했어야지 거기에 복규현까지 끼우면 비난을 나눠서 받게되잖아
근데 또 남주랑 코믹브로맨스로 그 타이밍에 다시 똘끼코믹씬으로 등장하고 캐릭터가 너무 이랫다 저랫다 많은씬에 소모되는것 같다 해야하나.. 하나의 결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