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 이상이가 여기까지 끌고온거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해... 심지어 결국 하준이가 쓴 그 심각한 악플은 결국 무슨내용인지도 안풀리고 깔끔하게 잘 마무리지어줬는데 복규현은 영원히 사방으로 구르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