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 자체가 잘못이라고 생각하며 엄마한테도 할머니한테도 1순위였던 적이 없이 불쌍하게 자란 애가 무슨 잘못이라고 지욱이 이용하고 지욱이한테 못되게 구는거야 ㅜㅠ 뽁회장이나 정아씨나 너무해 ㅠㅜ 이번 회는 뽁규도 너무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