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가 있긴한데 진심 고구마 계속 쳐먹이고 사이다 주고
또 바로 고구마 백만개를 먹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화 쭉 봐서 그런가 에피 자체나 스토리 어디선가에서도 숨돌릴 구멍이 없음
중간중간 개그씬이 좀 숨통 트이긴 한데 고구마가 개쎄서 간에 기별도 안가고
이중권 이 개객기 나오고 부터 더 심해짐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수녀님 타짜씬이 제일 시원스러웠던 에피였고
막화에 그동안 떡밥 다 풀면서 속 시원해지긴 하는데
나 저때도 똑같은 마음으로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ㅋㅋㅋㅋㅋㅋ
김해일한테 너무 가혹한 인생이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