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날 등진 것 같던 순간 솔이에게 찾아든 위로
밝았던 모습을 되찾고 일도 덕질도 알차게 하며 사는 솔이 기특해요🫳🫳🫳
버석하고 예민한 선재와 사이가 썩 좋아보이지 않는 이클립스
세상의 억까로 직관은 못했지만 누구보다 야무지게 콘서트 즐기는 솔이
Tonight!!! 드럼 빡!!! 발차기 빡!!!
(이 포인트 모르는 사람이랑 겸카테 안 함)
(왜요 제가 Star 선재에 미친 사람처럼 보이세요?
대기실에서 버석했던 우리 애가 저렇게 웃는데 어떻게 안 미치죠??)
무대 위에서 누구보다 빛나는 선재 그리고 이클립스
솔이를 살아가게 해 준 위로였던 소나기
무대를 끝마치고 힘겨워보이는 선재
갑작스런 은퇴소식에 화난 인혁이와 혼자 남은 선재
집으로 돌아가던 길, 우연히 발견한 솔이
한편 솔이는 끝나지 않는 억까로 힘든 와중 마주친
My Only One Star 류선재
손난로에 우산까지 건네받고
뭐라도 주고 싶은 마음에 선재가 좋아하는 박하사탕을 내민 솔이
https://img.theqoo.net/rCZOos
https://img.theqoo.net/LtyqZe
https://img.theqoo.net/GgwAqH
1화 솔이시점 선재표정은 여유로운 탑스타 그 자체
(4화 장면이 섞인 짤이지만)
살게 해 준 사람을 사람을 만나서 살려준 사람도 궁금해진 솔이
조금 전까지 눈앞에 살아있던 선재의 자살 소식에 우는 솔이ㅠㅠㅠ
꿈같은 타임슬립을 겪고 곧바로 선재에게로 달려가는 솔이
자감고로 달릴 때 조명 온도 습도 브금 모든 게 갓벽한 씬
'사랑하는 사람에게 지금 당장 달려가 보세요'
이 라디오 멘트 끝나자마자 '달려가고 있어 너에게'로 시작하는 스타 깔리는 거
짤만봐도 뇌내재생
다시 마주한 살아있는 선재에게 냅다 달려가 안는(하지만 체구차로 안긴) 솔이
삼도천 다리에서 마주친 이상한 여자애 솔이를 지나치지 못한 선재
그 앞에 쭈그려 앉아 톡 건드려봤더니 저항없이 툭 쓰러지기
귀신이니 죽은 거 맞니 하며 울더니 집에 가려는 아기고딩에게 이번엔 냅다 백허그
같이 살자!라며 오해하기 딱 좋은 멘트까지
여차저차 꿈이 아닌 걸 알게된 솔이
힘차게 등교하던 길에 마주친, 웃고 있는 나의 최애
그리고 떠오른 최애의 죽음
개인적으로 우리드 분위기, 정체성 다 담겨 있다고 생각하는 우산씬
시각적으로 아름답고 청량한 장면이지만
그 안에 담긴 감정은 슬프고 피폐하며
데칼의 유기성으로 같은 장면도 다른 의미, 더 깊은 의미를 지니게 하는
MICHIN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