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한소희, 퀴어 로맨스 '폭설'로 스크린 첫 데뷔
542 0
2024.09.23 09:33
542 0

 

 

배우 한소희가 '폭설'로 첫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폭설'은 하이틴 스타 '설이'(한소희)와 운명처럼 가까워진 배우 지망생 '수안'(한해인)이 서로에게 솔직하지 못해서 엇갈렸던 시절을 지나 다시 서로를 찾아가는 겨울의 사랑이야기. 한소희는 하이틴 스타 ‘설이’ 역을 맡아 시린 겨울 바다에 어우러진 서정적이고도 감각적인 사랑 이야기를 선보인다. 이 작품을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누구나 겪어봤을 유약했던 시절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한소희는 겉으로는 당당해 보이지만 내면에는 불안과 혼란을 안고 있는 하이틴 스타 ‘설이’ 역을 맡았다. 복잡한 ‘설이’의 감정선을 섬세하면서도 강렬하게 그려내며 영화 속 캐릭터에 깊이를 더한다. 이전 작품으로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치열한 감정 연기로, '마이 네임'에서는 강렬한 액션 연기로 주목받으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윤수익 감독은 한소희를 영화 '폭설'의 ‘설이’ 역으로 캐스팅하며 그녀가 가진 강렬한 에너지와 감정 표현력을 높이 평가했다. 감독은 한소희가 ‘설이’의 빛과 어둠, 그리고 내면의 복잡한 감정을 진정성 있게 표현해냈다고 전했다. 특히, ‘설이’라는 인물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한소희는 자신감과 섬세함을 동시에 보여주며,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한다. 첫 스크린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앞에서 당당하게 ‘설이’의 감정을 펼쳐내는 한소희의 모습은 그녀의 연기력에 대한 감독의 신뢰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었다. 윤수익 감독은 "한소희는 ‘설이’ 다운 에너지를 잃지 않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은 열정적인 배우였다"고 이야기했다.

'폭설'은 10월 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81021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템포] “밤새지 마세요, 아가씨” 댓글 이벤트 242 00:35 16,89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03,51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378,3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266,63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586,433
공지 알림/결과 📺 2024 방영 예정 드라마📱 96 02.08 1,502,121
공지 잡담 (핫게나 슼 대상으로) 저런기사 왜끌고오냐 저런글 왜올리냐 댓글 정병천국이다 댓글 썅내난다 12 23.10.14 1,634,977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5 22.12.07 2,737,741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57 22.03.12 3,719,639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6 21.04.26 2,940,235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7/1 ver.) 167 21.01.19 3,025,881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3,045,457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251 19.02.22 3,079,648
공지 알림/결과 작품내 여성캐릭터 도구화/수동적/소모적/여캐민폐 타령 및 관련 언급 금지, 언급시 차단 주의 103 17.08.24 2,975,348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3,267,6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442303 잡담 엄친아 예고 이제봤는데 미쳐따 11:26 0
13442302 잡담 한국에서도 에일리언 시리즈같은 명작 나오면 좋겠다. 11:26 0
13442301 잡담 박정민 하얼빈에서 독립운동가로 나오는거지? 3 11:26 41
13442300 잡담 엄친아 커플 편집본 11-12화 1 11:26 28
13442299 잡담 엄친아 근데 소신발언 하나 하면 나는 베드씬전 대사 이해갔어 4 11:25 99
13442298 잡담 주지훈은 요즘 뭐함? 11 11:25 112
13442297 잡담 ㅇㄷㅂ 중국 저지랄하는거 짜증나네 1 11:24 78
13442296 잡담 휴민트 남배 3명이지 않았나? 한명 또 누구지? 1 11:24 137
13442295 잡담 요즘은 뭐 그냥 대본만 받아도 기사띄우고 바뀌는 느낌이라 조이현,최성은때 느낌 11:24 63
13442294 잡담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이용자들은 “진짜 저렇게 멋없는 남주 대사 처음 봤다”, “요즘 드라마 맞아?”, “저 대사로 연기를 해야 한다니 배우들 대단하다”, “언제적 감성이야…”, “30대 설정인데 저런다고?”, “사귀는 사이에 싸구려에 저급하고 나쁜 짓이라니…” 등 부정적 댓글을 잇따라 달았다 10 11:24 357
13442293 잡담 신세경이랑 같이 초중고 나와서그런지 4 11:24 162
13442292 잡담 영화 드라마 겹쳐찍기 가능해? 10 11:24 120
13442291 잡담 김지원 불가리 주얼리 워치 퍼퓸 전체 다 한대 8 11:23 194
13442290 잡담 헐 신세경 차기작 영화네 11:23 29
13442289 잡담 류승완도 류승완인데 신세경도 장르폭 넓히면 좋을 타이밍이라서 11:23 43
13442288 잡담 정해인 영화 잘된거 베테랑이 첨인가? 3 11:23 133
13442287 잡담 김지원 불가리 글로벌이야? 4 11:23 154
13442286 잡담 영화도 확정짤 같은거 주는구나 2 11:22 97
13442285 잡담 선업튀 [짤업튀] 1화는 이클립스 무대를 빼놓을수없지 11:22 24
13442284 잡담 일단 여배가 영화 액션물 뚫으면 나쁠게 없음 5 11:22 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