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게 오랫동안 곪아왔던 가족들간에 갈등 푸는 방식
석류 위암 설정도 가족들이 알게 되면서 바로 화해하게 된거 어이없고
승효 엄마아빠간 갈등도 몇십년간 이어진건데
갑자기 무슨 단기 기억상실로 기억 잃고 산에서 쓰러져서
그거 찾고 감정 터뜨리면서 해결됨
차관도 마찬가지로 몇회에 걸쳐서 바람인듯 아닌듯 오해 소재로 써먹다가
사실은 게이였어요
이게 다잖아
작가 보면 가족간 얘기도 중요하게 쓰고 싶었던거 같은데
글에 고민이 없고 안일한게 너무 별로임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