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작품을 너무 잘 썼어 ㅠㅠ
모쏠남주가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도 두려움에 잡지 못하는데
그래도 어떻게든 도움은 되고 싶은 행동들이 나오다가
결국 못 잡고 혼자 외롭게 있어
시청자로서 아 제발 나가라 이놈아
너 좋아하잖아 왜 표현도 못하니 이놈아
이러고 있는데 11시까지 초단위로 생각하더니
도저히 도저히 포기 못하겠어서 뛰쳐나감
여주는 연적하고 술마시다가 고백받음
이제 서브남도 여주 너무 좋아해서
이때가 아니면 고백도 못할 것 같아서 지른거임
그런데 남주는 이걸 직관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드라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