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은 착함, 간호사도 사명감있게 선택한 직업이고 자부심을 느낌
사고가 있었지만 자신은 휘말렸을 뿐 어떤 나쁜 의도는 없었다고 생각함
남자 중 서열 아래...가 아니라! 착한 내가 참아주는 것일뿐
착한 나지만 자기를 건드는 여자한테는 폭력 성향이 조금 나왔....지만! 죄 없는 나를 몰아붙였기 때문!
나쁜 의도를 가지고 산 적 없는데
주위 사람이 자꾸 나를 나쁜 사람 취급함
강간도, 살인도 내가 원해서 한 거 아닌데!
라는 캐릭터가 진짜 그대로 느껴짐
이런 짜치는 역할 연기가 진짜 어려울 것 같은데
그 미묘한 짜침을 제대로 살리셨어
연기인 거 알지만 쥐어박고 싶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