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다 알고(애비에게 엄마걸고 협박당해서 강제입사) 그러면 사과하고 보상하고 뭐 그럴 느낌이긴해 약간 지금은 지욱이 오해하는 거 같거든. 지 애비가 협박한 것이라고 생각못하고 엿먹이려고 들어온거다 뭐 이렇게? 그래서 보복차원에서 보직이동하고 그론 느낌(뽁규가 인사이동 지시한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