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건에 사건 자체가 데이트폭력이라 그런것도 있지 않나 싶어
가해자 족치는게 이 정돈데 피해자 당하는거 작게 나오면
피해자가 죽을만큼 아프고 힘들다는걸 눈으로 보여주는게 생각보다 사람들이 받아들이기에 중요한것도 있어서
가해자 팰때 뭘 저렇게까지?라는 말도 나오긴 했을거 같긴함
그래서 피해자 죽을까봐 조마조마했고 살았을때 너무 다행이다했고
살아있어도 이젠 가족 전체가 살아있는게 아닐때 가해자새끼 죽었다는 소식에 너무 기뻤던것도 사실이라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해자장면은 너무 잔인한건 사실이었던거 같음ㅠ
가해자가 당하는건 카타르시스 느껴짐
너무 좋았다 현실에선 하고 싶어도 못하니까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