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란다스의 개에서 변희봉 배우가 썰푸는 장면은 서울의 달에서 최민식이 썰푸는 장면에서
영감 받은 거고 (김운경 작가 주특기 중 하나가 배우 혼자 이빨까는 장면임)
마더에서 출감 축하합니다 노래하는 장면은 도둑의 딸에서 인용한 거임
봉감독이 김운경 작가 좋아한다고 인터뷰에서 여러번 말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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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감독이 김운경 작가 좋아한다고 인터뷰에서 여러번 말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