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향력이 커서 더 크게 평가받는 거
쉬리가 한국영화에 투자자들 몰리게 한 일등 공신임 한국영화가 돈이 되네 이런 인식이 생겨서 이때부터 영화쪽으로 엄청난 자본이 몰려옴 자본이 넘치니까 영화제작 붐도 오고 신인이든 망작 만든 감독이든 사람이나 소재 안가리고 영화가 많이 만들어지니까 명작들도 많이 나오게 되고 이 때 이후로 네임드 감독들 많이 건지게 된 거지
이때 돈이 넘치니까 단편 졸작 하나 만든 사람도 상업영화 감독으로 데뷔작을 찍을 수 있는 정도였어 제작사들도 독립영화나 아트영화 쪽으로도 제작하려고 하고
한국영화 르네상스 시작이기도 하고 그 시작을 만든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