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치않게 후영이 덕분에 이렇게나 해맑게 웃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영이도 '어 이홍주 이제 웃네....' 하는 느낌이랄까(물론 그담에 바로 계속 그러고 있을거냐며 정색했지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