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가 치를 떨도록 싫어하는 거 알면서 사람 다쳐서 입원해있는데 거길 왜 데려가는거임 그것도 보상받겠다고 눈 뒤집힌 인간을....??
불륜남이랑 개비랑 다같이 제주도 가는거 보는데 ㄹㅇ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옴
남여주는 너무 좋은데 나머지 인물들 진짜 개오바야...
그냥 좆같은 캐릭터이기만 하면 몰라 불륜남녀 주제에 뭔 상담해주고 충고해주고 여주가 불륜남한테 너도 괜찮은 사람이다 이딴말 하고;;; 괜찮은 사람 다뒤졌다 미친.....
간간히 나오는 남여주 붙는 씬들이 너무 좋아서 끝까지 보긴 할건데 여튼 12화 진짜 절레절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