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의식 떨쳐내고 엄마랑 같이 또 꿋꿋하게 잘 살아갈것같아 ㅠㅜ엄마가 해주는 따뜻한 밥 먹고 도서관가서 의대공부도 시작하고 알바도 하면서그렇게 자신의 삶을 다시 차곡차곡 꾸려나갈생각하면나 벌써부터 눈물나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