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프닝
- 진짜 썩소도 안나오는 억지 개그 연발…
2. 불편한 유행어 밀기
- 판 뒤집혔다 (1은 카타르시스가 있는 장면인데 2는 딱히 판이 뒤집힌것 같지도 않은데 억지로 저 대사를 유겨넣음)
- 저새끼 싸움 졸라 잘해 (유아인이 더 잘함, 차라리 정해인보다 형사 5명이랑 다이다이 떠서 무승부한 안보현이 훨 싸움 잘함…)
3. 캐릭터 개연성
- 경찰이면서 사적제재를 뒤로 하는 캐릭터인것까지는 오케이, 근데 사람들 말듣고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외국인 여자 죽이려 하는거나 아무죄 없는 아들을 가해자들 대동해서 인질로 삼는건 개연성이 없음… 아무리 싸움과 사람죽이는걸 좋아하는 캐릭이어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
그외에는 그냥 무난해서 별 5개에 3개정도인데 위 포인트들로 인해 반개 감점해서 2.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