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다고한 이후부터 지욱이가 해영이한테 천천히 마음 열리고 호감커지다가 쐐기 박은거라 더 좋았음.. 자기 걱정해주고 위해주는 모습들 보면서 지욱이가 어라,,할때 여러번 있었던거 같거든 그러면서 해영이 대하는 모습들도 조금씩 바뀌고 ㅇㅇ
그렇지만 그래도 반지는 돌려주고 이혼할 수 있는 딱 그 정도의 마음이었는데 공항씬에서 딱 쐐기박아서 지욱이가 해영이를 만나지 못하더라도 반지 사서 계속 끼고다니는 마음까지 된게 너무 납득갔음
그렇지만 그래도 반지는 돌려주고 이혼할 수 있는 딱 그 정도의 마음이었는데 공항씬에서 딱 쐐기박아서 지욱이가 해영이를 만나지 못하더라도 반지 사서 계속 끼고다니는 마음까지 된게 너무 납득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