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는 간단히 수녀님이라 생각하면 됨 ㅇㅇ
남자는 수사라고 부름
그러다가 사제수품 받으면 수도원 출신 수도사제가 되는거고
김해일은 이 루트를 탄 것
(한성규 신부는 가톨릭대 나온 교구사제, 루트가 달라)
수도원마다 다르긴 한데 공부도 하고 봉사도하고 침묵하고 운둔하면서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많이많이 빡셈
김해일도 극중에서 딱히 할 일 없으면 성당에서 업무 보거나 묵주기도하거나 성경읽거나 미사 준비하고 그럼
많이 안보여줘서 그렇지ㅠ
하지만 잘못된 길로 빠진 어린양들을 구할땐 물리구마 하시는 거고^^
ps.예수님도 성전에서 장사하는 놈들 구마할 땐 참지 않았다(나자렛의 몽키스패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