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많은 여자들이 데이트 강간으로 의식하지 못하는 혹은 무의식적으로는 알지만 의식하지 않으려고 넘어간 수많은 경우들이랑 비슷함
서로 호감있는 만남을 했고 이후에도 데이트할 생각했는데
남자쪽에서 일방적으로 성관계요구하고
여자는 싫은데 상황에 떠밀려서(집에 들여서 단 둘이 있다던가 남자 집을 찾아갔다던가 둘만 있는 장소에 있었다건가 등등)
혹은 남자가 안해주면 끝낸다고 해서 싫어도 받아들이는 거
진짜 흔하잖아
ㅇㅈㅇ 사건도 진행 읽어보면 넘 비슷해보임
심지어 여자가 금전요구라도 했으면 모르겠는데 유죄 판결문에서도 금전요구없었고 계획적 접근도 아니라고 땅땅 남김
그럼 여자는 ㅇㅈㅇ이랑 사귀는줄 알고 혹은 서로 당시엔 합의하에 관계를 했는데
여자가 관계가 지속되지 않을것 같으니까 앙심을 품고 허위로 고소했다고 결론내렸다는 얘긴데,
솔까 여자가 잘못했네 생각하기도 힘들고 판결 안찝찝할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