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남편 하겠다고 나선 수준이니 아예 호감이 없었다고 말하기엔 그렇고 엄마와의 약속과 해영 주변을 지키다 보니 생겨난 호감? 정도였을까ㅋㅋㅋ 폴인럽은 무조건 공항으로 봅니다 그때부터 사랑이 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