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동안 끊고 끊고 끊어서 드디어 다 봤음

심오하고 긴장감, 무게감 있는 스릴러 기대했는데 난 전혀 아니었나봐

솔직히 윤계상 스토리랑 김윤석 스토리랑 연결성도 잘 모르겠고ㅠ

이정은 김윤석 세탁소아저씨 절친아저씨 등등 전반적인 캐릭터들 다 성격이 작위적이랄까 이해안되고 답답;;

고민시 캐릭터는 너어어어무 치명적인척 하는데 디렉팅이 잘못됐나 좀 덜었어야하는거 아닌가싶다..

걍 떼쓰는 젊은 미친 여자같고 사패 살인마?모르겠음

엔딩도.. 따뜻한 동화인줄 마지막에 정말 실망

잘만들면 좋았을 소재인데ㅠㅠㅠㅠ 뭔가 너무 아쉬워서 남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