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랑 민주화 운동에 낭만이 어디있어 다 목숨 내놓고 싸웠고 실제로 죽었어 그때도 사랑은 있었지만 그 얘기가 아니라 왜 그 소재 자체를 낭만화하냐고 다시는 반복되지 않게 끔찍한 역사로 치부해야 옳은 거 아니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