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날쯤 반나절 영업을 한날, 제작진과 함께 식사하는 자리가 있었다. 먼저 이서진이 나PD에게 '설거지해야 하니까 준비하라'고 제안한 거다. 마지막 장사날까지 고사했지만, 논스톱으로 브레이크 없이 하다 보니까 그릇의 수가 현실적으로 부족하더라. 결국 박서준이 부탁해서 나PD가 들어준 것 같다. 박서준은 원래 그런 부탁 잘 안 하는데 이건 한계치라고 생각해서 해주지 않았을까 싶다"고 얘기했다.
http://m.stoo.com/article.php?aid=96170348020#_enliple
진짜 그릇이 부족하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