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가 가슴 아픈 단어죠. 홍주는 가족이 없으니까. 그래서 누군가에게 마음을 주는 건 너무나 큰일이라 마음의 문을 닫았다고 생각해요. 홍주한테 후영이의 존재가 크다는거잖아 :ㅡ: 하씨 눈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