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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니까 더 귀엽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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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예고 내용 개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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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저렇게 끈질기게 괴롭히는 팬덤 첨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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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 틀을 넘어선 범죄 집단의 위협에 결코 물러서지 않는 신부님의 저돌적인 반격은 5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시즌제 드라마의 모범 사례를 또 한번 완성할 것으로 전망되는 <열혈사제2>의 반가운 등장에 힘입어 SBS 금토 드라마는 일찌감치 성공작 한 편을 새롭게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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