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눈물의여왕 "김수현-김지원 알콩달콩 전세계가 빠졌다" 넷플릭스 최고인기 韓콘텐츠는 '눈물의 여왕'
1,641 32
2024.09.20 08:47
1,641 32
AzqGbG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올해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콘텐츠는 김수현, 김지원 주연의 드라마 '눈물의 여왕' 인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넷플릭스가 올해 상반기 전세계 회원들이 사랑한 콘텐츠들이 담긴 시청 현황 보고서(인게이지먼트 리포트)를 발간했다. 작년 12월부터 연간 2회에 걸쳐 발간되는 넷플릭스 시청 현황 보고서는 6개월간 회원들의 시청 현황을 보여주는 지표이다. 반기 별로 최소 5만 시간 이상 시청한 모든 제작 및 라이선스 작품의 시청 시간과 시청 수* 등을 공개한다. 올 상반기 넷플릭스에서는 약 940억 시청 시간 동안 다채로운 콘텐츠가 사랑을 받았다. 


올해 가장 인기 있었던 영어권 시리즈 10편 중 4편은 영국 콘텐츠로, '비밀의 비밀', ​'베이비 레인디어', ​'젠틀맨:더 시리즈', '​원 데이'​ 등이 높은 시청 수를 기록했다. 훌륭한 이야기는 어디에서나 탄생하고 또 어디에서나 사랑받을 수 있다는 넷플릭스의 철학을 입증하듯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등 다양한 국가의 비영어권 콘텐츠가 전체 시청 수의 3분의 1를 차지했다.


QZWVIE

특히, '눈물의 여왕'(2,900만 시청수), '​기생수​: 더 그레이'​(2,500만 시청수), '마이 데몬'(1,800만 시청수) 등 3편의 한국 콘텐츠가 비영어권 콘텐츠 상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닥터 슬럼프'(1,400만 시청수) 또한 비영어권 시리즈의 로맨스 장르 중 많은 사랑을 받은 대표작에 포함되었다.


해당 보고서가 상반기 시청 현황을 다루는 만큼, 시청자 별 취향에 맞는 장르 별 인기 콘텐츠와 특징도 살펴볼 수 있다.


'댐즐',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 '그리셀다', '삼체' 등 액션, 스릴러, 드라마 장르부터 ​'신부의 어머니', '눈물의 여왕' 등 로맨틱 코미디가 사랑 받았으며, 새로운 시즌으로 찾아온 '​연애 실험: 블라인드 러브'와 같은 리얼리티 쇼도 인기를 끌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와 같은 가족형 애니메이션과 '​아메리칸 나이트메어', '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밤' 등 다큐멘터리 장르도 꾸준한 시청 수를 기록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https://www.newsculture.press/news/articleView.html?idxno=554659

목록 스크랩 (0)
댓글 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라피💚] 촉촉 진정케어 가능한 품절대란템 <에이리페어 크림> EGF메디크림 체험 이벤트! 407 11.04 67,45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20,91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02,3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466,86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808,949
공지 알림/결과 📺 2024 방영 예정 드라마📱 97 02.08 1,851,522
공지 잡담 (핫게나 슼 대상으로) 저런기사 왜끌고오냐 저런글 왜올리냐 댓글 정병천국이다 댓글 썅내난다 12 23.10.14 1,933,553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5 22.12.07 3,047,575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61 22.03.12 4,092,904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8 21.04.26 3,292,035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7/1 ver.) 170 21.01.19 3,325,526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3,351,348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256 19.02.22 3,405,180
공지 알림/결과 작품내 여성캐릭터 도구화/수동적/소모적/여캐민폐 타령 및 관련 언급 금지, 언급시 차단 주의 103 17.08.24 3,287,089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3,614,3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585784 잡담 나피디가 얘기했자나 ott가면 제작비가 더커진다고 티빙만가도 다르다고함 13:54 18
13585783 잡담 근데 진짜 넷플드라마 얘기 시작하면 항상 이야기의 끝은 똑같다 13:54 10
13585782 잡담 브리저튼4 26년 진짜 구라야... 13:54 0
13585781 잡담 열혈사제 구대영 병가 내려고 쌩쇼 하는 거 한편으론 안쓰러움 13:54 7
13585780 잡담 걍 오티티 포화상태인데도 넷플이 다양한 시도해서 젤 많이보고 재밌게 보는중 13:54 4
13585779 잡담 커프 졸리고 나른한 일요일 오후에 한유주 보고 가기 13:54 5
13585778 잡담 셀러브리티 진짜 존잼인데 13:53 18
13585777 잡담 난 그래도 아직 티비드가 좋아 2 13:53 17
13585776 잡담 열혈사제 김성균은 머리가 돌이야? 4 13:53 34
13585775 잡담 디플은 뷰수도 안나오니까 성적 부담 1도 없을듯 13:53 32
13585774 잡담 우도환 이유미에 장르물이면 수치 더 나오기는 했을듯 13:53 45
13585773 잡담 열혈사제 이중권: 걔가 약간 일주일을 굶든, 총을 맞든, 뼈가 으스러지든, 적진에 들어갔을때 절대로 물러나는 법이 없어요. 그리고 테러단이 아무리 깊이 숨어있어도 작은 단서하나만 잡으면 바로 일망타진하는 그런캐릭터. 적이라는 존재를 보면 피가 변하는 고런 인간유형.그게 씰 출신의 국정원 대테러팀 최고대원 김.해.일. 1 13:53 28
13585772 잡담 배우들 입장에서는 오티티가 제일 꿀인듯 13:53 35
13585771 잡담 무빙 백상에서 대상 받지 않았나?? 1 13:53 49
13585770 잡담 트렁크는 작가 어때? 1 13:53 21
13585769 잡담 디플 아마존 다 뷰수 떠야됨 13:53 40
13585768 잡담 제목이 왜 미스터 플랑크톤이야? 2 13:53 45
13585767 잡담 열혈사제 근데 확실히 재방보면 더 잼난게 1 13:53 27
13585766 스퀘어 제훈씨네EP. 15ㅣ이화여대 안 예술영화관 아트하우스 모모(arthouse momo) / 영화 청설t 1 13:53 10
13585765 잡담 디플은 탑스타가 왜 가는걸까 하기엔 솔직히 그렇게 제작비 대놓고 큰 작품 감당 가능한 곳이 7 13:52 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