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술자리가 그냥 평범한 술자리가 아니라
박선우라는 사람이 묘하게 이상한 사람임을 보여주는 씬이라 생각했거든
그래서 그 옆모습 왕 크게 넣고 거울 가운데 박선우 보여주고 하는 연출이 묘하게 영화 보는 이를 이질감 느끼게 하는데 그게 결국 박선우라는 인물을 표현한(씬의 목적에 맞게 묘하게 불편한 인간임을 보여주는) 연출이라 좋았어
물론 이상하다고 그 연출이 불호 있는것도 알고 있어
근데 그 이상함이 감독이 노린것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들어 ㅎㅎ
박선우라는 사람이 묘하게 이상한 사람임을 보여주는 씬이라 생각했거든
그래서 그 옆모습 왕 크게 넣고 거울 가운데 박선우 보여주고 하는 연출이 묘하게 영화 보는 이를 이질감 느끼게 하는데 그게 결국 박선우라는 인물을 표현한(씬의 목적에 맞게 묘하게 불편한 인간임을 보여주는) 연출이라 좋았어
물론 이상하다고 그 연출이 불호 있는것도 알고 있어
근데 그 이상함이 감독이 노린것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들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