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의 마음을 깨닫거나 다시 만나거나 할 때마다 되돌릴 수 없는 지난 세월에 대한 안타까움이 더해져서 더 가슴아픈거 같음ㅠㅠㅠ 길채가 장현이 옷 끌어안고 오열할때, 마지막 재회에서 특히나 절절하게 느낀 부분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