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시점에서 일본인 작가 한국인 통역가로 만나는거고사귈때도 일본으로 한국 여자가 유학간 설정이야 애초에 원작이 그런데 이걸 기어들어간다 뭐한다 이렇게 해석하는게 오히려 더 우리나라 깔아뭉개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