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성수기는 그래도 성수기 기간이 기니까 아직 여러개 개봉하는게 가능한데
명절은 여름에 비해 기간도 짧은데
베테랑같이 큰 영화 개봉하면 일단 관 확보가 안 됨
예전처럼 쌍끌이 흥행 노리는거 가능한 시기도 아니고 영화 하나 흥행하면 거기에 다 쏠리는 것도 이제 꽤 됐고..
작은 영화는 피해갈 수밖에 없어
저런 대작이랑 붙을 수 있는건 대작뿐인데 이제 대작이 제작이 안 돼서 배급사마다 들고 있는 대작이 거의 없는데 뭐하러 같이 붙이겠어
각자 나눠서 개봉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