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에서는 노래도 부르며 호쾌하고 차 위로 뛰어다니며 범인 잡으려고 돌진하고 그런게 활어같았는데
이번에는 더 고민들이 여러모로 깊어지는게 보이고 안타까우면서도 좋더라
극도의 폭력과 사람 죽이는거에 열광하고 종잡을수 없는 시대에 혼란스러워하고 질려하고
한탄스러워하는 모습 보이며 중심축 잡는 서도철 형사가 깊어져서 좋았음
그럼에도 결말까지 가선 1편때 원래의 서도철 모습도 보이면서 끝까지 맞서며 사람도 살리고
수갑채우고 조서로 죽여줄게라며 호쾌하게 말할떄 ㄹㅇ 좋았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