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감독은 "저희 드라마가 법정물처럼 보일 수 있을 텐데, 법정물이기도 하고 그것과 다른 것은 지옥이라는 세계와 지옥의 법 이런 세계관이 존재하고, 옛 함무라비 법전처럼 똑같이 갚아주는 그런 판타지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 안에서 집중했던 것은 삶을 송두리째 빼앗겨버린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들. 그런 부분에 집중된 부분이 있다"며 "단순 법정물이라기보다는 선악이 공존하는, 사이다 판타지 액션극이라고 생각하고 봐주시면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잡담 지옥판사 지판사˙ PD "법정물이자 판타지, 피해자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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