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개똥차. 그시절에 봤을때 저렇게까지 똥차인줄 몰랐는데 심한 똥차더라.
거의 20년전 드라만데 섹스, 성적 농담 시도 많아서 아주 가소로웠음.ㅋㅋㅋㅋ
그리고 묘하게 촌스러운 장면전환. 그땐 몰랐는데 요즘 드라마들 엄청 발전했구나 싶었음.
엄청 더울때 여러번 촬영했는지 현빈 셔츠 등짝 전체가 땀으로 젖어있는 컷도 몇컷 있어서 웃겼음.
오랜만에 봤지만 재밌어서 16회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잘 봤음.
이제 커피프린스1호점 복습할 계획! 쿠플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