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은 "소아성착취 범죄자도 다룬 작품이다. 나는 비록 연기지만 눈 앞에서 봤으니까 얼마나 싫었겠나. 그래서 촬영 때 강기중 역할을 한 이현걸 형과 많은 대화를 안 했다. 연기를 하는 것이지만 그 순간 진심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마음이 잘 안 가더라. 그래서 현걸 형과 덜 친해졌다. 사실 '형, 좋아해요'라고 말하고 싶다. 현걸이 형이 이번 작품 때문에 20kg 증량을 하셨다고 하더라. 근육량도 문짝만하고 키도 나와 비슷하다. 힘이 너무 좋아서 액션 할 때 넘기기 힘들더라. 10년 전에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호흡을 맞췄고 '외계+인' 2부도 잠깐 나왔는데 그때는 나와 촬영을 같이 안해서 몰랐다"고 곱씹었다.
잡담 김우빈은 "소아성착취 범죄자도 다룬 작품이다. 나는 비록 연기지만 눈 앞에서 봤으니까 얼마나 싫었겠나. 그래서 촬영 때 강기중 역할을 한 이현걸 형과 많은 대화를 안 했다. 연기를 하는 것이지만 그 순간 진심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마음이 잘 안 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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